유니클로, 프랑스 디자이너와 협업 컬렉션 출시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유니클로(UNIQLO)가 프랑스 디자이너인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와 협업한 ‘2015 S/S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를 기념한 쿠폰 증정 이벤트도 23일 하루동안 진행된다. 유니클로는 21일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 '당신의 매일과 함께하는 프렌치 럭셔리'를 테마로 총 95개의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차 봄 상품은 프랑스 남부 교외 지방을 상징하는 카라멜 색상이 포인트로 인기 아이템인 나일론 재킷과 아우터 제품들에 더욱 여성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디테일을 가미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빈티지 스타일의 스포츠 재킷과 스웨트 셔츠가 눈여겨 볼 만하며, 셀비지 데님과 리넨 재킷에는 플라워 프린트 등 다양한 패턴을 적용했다. 이번 1차 상품은 오는 23일부터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인 명동중앙점과 롯데월드몰점, 강남점, 압구정점 및 온라인스토어(www.uniqlo.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3일에는 상품이 판매되는 4개 매장당 총 100명의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1만원에서 최대 5만원까지 사용 가능한 쇼핑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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