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안읍성 민속영화관
" 낙안읍성에서 촬영한 영화와 드라마를 언제 어디서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조선시대 역사와 전통, 민속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순천 낙안읍성이 새해를 맞아 낙안읍성에서 촬영한 영화 및 드라마, 문화재, 체험 영상을 제공해 관람객들에게 오는 16일 이후 연중 개관·운영한다. 이를 위해 낙안읍성 민속영화관 내에 65인치 모니터 1대와 15인치 모니터 2대가 운영되며 65인치 모니터는 고화질의 임팩트 있는 영화·드라마 영상 및 홍보영상을 , 15인치 모니터는 영화·드라마의 맞춤별 감상과 문화재 및 체험영상을 제공한다.특히 낙안읍성 민속영화관은 기존 영상관과는 다르게 일방적인 영상물 제공방식이 아닌 터치스크린 방식을 접목시켜 관광객의 기호에 맞게 원하는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데다 개인별 헤드셋을 통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맞춤별 감상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낙안읍성에서 촬영한 영상물의 주인공이 입었던 각종 복식을 체험할 수 있는 전통복식 체험장도 함께 운영한다. 이곳은 영화 속 주인공과 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존도 연계 운영되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체험 공간으로 꾸며진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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