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아버지 이승규씨, 과거 클라라 노출 패션 언급 화제 "내 딸 몸매 끝내줘요"[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클라라가 소속사 문제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아버지 이승규씨가 과거 클라라 노출 패션을 언급한 사실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코리아나 출신이자 클라라 아버지인 이승규씨는 과거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해 클라라의 노출패션과 관련해서 뚜렷한 시각을 전했다.클라라는 아버지 이씨에게 자신이 노출 패션으로 화제가 되는 것에 대해 싫지 않냐고 묻자 "저는 괜찮아요. 그거 보면 몸매 끝내준다 이렇게 생각해요"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또한 "어떻게 저런 의상을 생각해놨지?"라고 생각한다며 새롭게 다가서려는 딸이 대견스럽고 아름다운 몸매를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며 클라라를 자랑스러워했다.이에 이창훈은 "그럼 혹시나 영화에서 전라 노출신과 베드신이 있다면 그걸 가서 볼 수 있냐"는 물음에 "당연히 볼 수 있다"라며 바로 대답했다.아울러 "연기와 현실을 분명히 구분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건 연기고 배우는 연기에 충실해야 한다"며 "만약 클라라가 연예인이 아니라면 이런 의상을 반대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클라라는 "저도 만약 제가 보여지는 직업이 아니고 연예인이 아니라면 이렇게 안입었을 것"이라며 연예인이기 때문에 항상 의상을 고민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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