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 힐미' 지성·황정음 완벽 케미의 비결은?… '모범 커플'

지성 황정음/ 사진= 팬 엔터테인먼트

'킬미 힐미' 지성·황정음 완벽 케미의 비결은?… '모범 커플'[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지성과 황정음이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그들의 환상적인 커플 연기 비결에 관심이 쏠렸다.지성과 황정음은 '킬미 힐미'에서 해리성 인격 장애를 앓고 있는 재벌 3세 차도현 역과 정신과 레지던트 1년 차 오리진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들은 무엇보다 1, 2회 방송을 통해 '차진 커플'로 등극해 현실감 있는 완벽 연기를 펼쳤다.이와 관련 지성과 황정음이 현장에서 틈이 날 때마다 대본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들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리허설이나 촬영 도중 언제, 어디서나 대본을 펼쳐들고 대본 공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들의 대본은 형광펜 및 포스트잇 표시가 빽빽해서 치열한 연기 공부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특히 황정음은 장소와 상황에 구애 받지 않고 대본 연구를 했다.황정음은 오토바이에 올라탄 채 지성의 허리에 한 손을 감고 촬영 준비를 모두 완료한 순간에도 헬멧 너머로 대본에 집중했다.팬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성과 황정음은 '모범 배우'다운 모습을 보이며 촬영장에서도 오직 연기만을 생각해 노력한다며 그것이 아마 그들의 연기 비결인 것 같다고 전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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