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유치면 직원들이 유치경로당을 찾은 직원들은 주민들과 신년 인사와 덕담을 주고받으며 경로당 안팎 청소하는 등 적적한 경로당에 활기찬 새해 기운을 전했다. <br />
"주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면정을 이끌어 나가겠다”[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 유치면사무소는 지난 2일 한해를 시작하는 시무식을 경로당 청소 봉사로 개최하며 정초부터 면민 섬기기에 나섰다. 문재춘 유치면장을 비롯한 전직원이 참석한 이번 시무식은 매년 형식적으로 개최되는 딱딱한 시무식을 지양하고, 지역 내 따뜻한 봉사문화 확산과 소통행정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유치경로당을 찾은 직원들은 주민들과 신년 인사와 덕담을 주고받으며 경로당 안팎 청소하는 등 적적한 경로당에 활기찬 새해 기운을 전했다. 문재춘 유치면장은 “직원들에게 의미있는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이번 시무식을 계획했다”며 “2015년 을미년 한해도 주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면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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