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J715
브리지스톤골프가 J715 드라이버의 '셀프 피팅' 기능을 강화했다. 아마추어골퍼들의 최대 고민인 슬라이스와 훅을 막을 수 있도록 고안한 '스핀 컨트롤 테크놀러지'가 출발점이다. 골퍼 개인의 탄도와 구질 이미지에 맞춰 헤드 솔 2곳의 무게 추를 변화해 헤드의 공 포착점을 바꾸는 기술력이다. 별도 판매하는 6개의 웨이트 카트리지를 통해 훅-드로-스트레이트-페이드-슬라이스 구질을 마음대로 구현할 수 있다. 8가지 페이스 앵글 조절 기능은 기본이다. 스핀 컨트롤 향상을 위해 숏 아이언과 웨지의 페이스에 사용되는 레이저 밀링 기술을 사용했다는 점도 독특하다. 드라이버에서는 불필요한 스핀과 임팩트 시 공의 유격을 억제해 비거리를 늘려준다. '파워슬릿' 기술이 더해져 공의 초속을 스피드를 향상시키고 강한 탄도를 만들어낸다. 드라이버 80만원, 웨이트 카트리지 13만2000원. (02)558-2235<ⓒ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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