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비지알)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랙십 갤럭시S6로 추정되는 사진이 유출됐다.30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전문매체 비지알(BGR)에 따르면 조만간 출시될 삼성전자의 주력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갤럭시S6의 사진이 Toranji.ir에 유출됐다. 갤럭시S6에 대한 소문들은 곡선 디스플레이와 금속 케이스, 스마트폰 사양에 관한 것이었지만 이번에 유출된 것은 갤럭시S6 프로토 타입을 보여준다. 이번에 유출된 사진 중 하나는 3개의 갤럭시S6 버전을 보여준다. 홈 버튼 배치, 월페이퍼 컬러와 UI를 포함해 색상 옵션 등 익숙한 삼성의 디자인라인을 보여준다. 또한 휴대폰은 금속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며 전면과 후면 모두 삼성의 브랜딩을 포함하고 있다. 중앙 후방 카메라 위치와 속도센서처럼 보이는 것은 갤럭시S5의 뒷면의 배치와 유사하다. 다른 사진은 갤럭시S4, 갤럭시S5와 갤럭시S6를 비교한 것이다. 물론 이러한 이미지 중 어느 것도 사실임을 확인할 수는 없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6의 출시에 관한 계획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사진-비지알)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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