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유안타증권은 최대주주의 장내 매수 소식에 오름세다. 29일 오전 9시36분 현재 유안타증권은 전거래일 대비 20원(0.55%) 오른 36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최대주주인 유안타시큐리티아시아파이낸셜서비스(대만 유안타증권)이 지난 26일 유안타증권 주식 3만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투자로 지분율은 49.98%로 높아졌다. 대만 유안타는 지난 12일부터 9차례에 걸쳐 유안타증권의 주식 24만주(0.14%)를 장내매수했다. 대만 유안타의 한국 유안타증권 지분율은 현재 49.97%(우선주 등 포함)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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