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조직위원회(이하 광주U대회)는 24일 광주시청 야외스케이트장 개장에 맞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br />
"광주시청 야외스케이트장 홍보, 시민들 응원메시지 줄이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조직위원회(이하 광주U대회)는 24일 광주시청 야외스케이트장 개장에 맞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광주U대회 홍보부 직원들은 누리비와 함께 즉석게임을 진행하고 누리비 인형과 수제쿠키, 핫팩, 리플릿 등 선물과 홍보물을 나눠주고 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시민들의 응원메시지를 받았다.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조직위원회(이하 광주U대회)는 24일 광주시청 야외스케이트장 개장에 맞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윤장현 광주시장이 마스코트와 사진을 촬영하면서 홍보를 하고있다.<br />
이날 현장 홍보에 참여한 시민 이정화씨(36·서구 치평동)는 “U대회가 대학생들의 올림픽으로 광주에서 열리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제 스포츠 행사로 알고 있다”면서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윤장현 광주시장이 광주U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글을 쓰고있다.
오영전 광주U대회 홍보부장은 “내년 7월 개최되는 U대회의 성공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더욱 가깝게 U대회를 느낄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 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