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갤럭시 알파' 프랑스 출시 '이렇게 달라졌다'

한정판 갤럭시 알파

패션 브랜드·아티스트와 협업해 가죽 후면 커버 적용100대 한정…649유로(약 87만4000원) 판매[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삼성전자가 프랑스에서 메탈 프레임 스마트폰 '갤럭시 알파'의 한정판(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23일(현지시간) 삼성 모바일 기기 전문 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갤럭시 알파 한정판에는 프리랜스와 장 밥티스트 로튀로 등 패션 브랜드·아티스트와 협업해 만든 가죽으로 된 후면 커버가 적용됐다. 이번 한정판의 수량은 100개로 제한됐다. 갤럭시 알파는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 '현존 최고 사양보다는 갖고 싶은 디자인'에 초점을 맞추고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메탈 스마트폰이다. 테두리에 메탈을 적용했으며 4.7인치 720p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옥타코어 엑시노스 5430 프로세서, 2기가바이트(GB) 램, 32GB 저장공간, 1860(mAh 배터리, 롱텀에볼루션(LTE) 네트워크 지원, 지문인식 기능, 심박측정 기능 등을 갖췄다. 한정판 갤럭시 알파는 649유로(약 87만4000원)에 판매된다. 프랑스에서 출시된 한정판 갤럭시 알파는 타 국가에서는 판매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정판 갤럭시 알파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