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욱(왼쪽)과 하연수 [사진=드라마 스틸컷]
연제욱♡하연수, 웹 드라마 '사이'에서 풋풋 케미 발동…감성 전달 100%[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3일 네스트무브가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웹 드라마 '사이: 여우비 내리다' 본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본편 1화에서는 유리(하연수 분)와 연수(연제욱)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커피 방앗간'이라는 이름의 카페를 운영하는 바리스타 연수는 카페 앞에서 우연히 만난 유리에게 첫 눈에 반한다. 유리에게 자신의 카페 앞에서 가판대 장사를 할 수 있게 해 준 연수는 매일 아침 그녀가 마시는 '카라멜 마끼야또'를 만들기 위해 휘핑크림을 직접 저어 만들며 설레한다. 그러던 중 연수는 유리가 곧 유학을 간다는 사실을 유리의 남동생으로부터 전해 듣게 되고 마음을 전하지 못한 채 우울해한다. 그러나 드라마는 유리가 연수를 찾아와 유학을 가게됐음을 전하며 "그 가디건 저 빌려주면 안돼요? 꼭 돌려줄게요"라고 그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으로 끝이난다. '사이: 여우비 내리다'는 박수봉 작가의 인기 단편 웹툰 '사이'를 원작으로 한 단편 웹 드라마로 MBC 드라마 '전설의 마녀'에 출연중인 하연수와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고 있는 연제욱이 주연으로 등장한다.하연수는 드라마 OST에도 직접 참여해, 그가 직접 부른 곡 '토닥토닥'이 지난 19일에 발매되기도 했다. 웹 드라마 '사이: 여우비 내리다'는 네이버 TV캐스트의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하연수 연제욱, 재밌겠다" "하연수 연제욱, 공짜로 볼 수 있나" "하연수 연제욱, 예쁘다" "하연수 연제욱, 잘생겼다" "하연수 연제욱,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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