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AIA생명 한국지점은 임직원 및 설계사들의 참여로 조성된 '꿈나누기기금' 6237만7000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꿈나누기기금은 AIA생명의 사내 자선기금이다. 매년 임직원과 설계사들의 참여로 모금된 기금에 회사의 매칭펀드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마크 스탠리 AIA생명 부대표는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이 건강과 꿈을 지켜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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