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23일 오전11시 부산국제금융센터 신사옥 개청식을 갖고 본사의 부산혁신도시 이전을 마무리했다.부산시대를 맞은 대한주택보증은 1993년 설립 이후 22년 동안 국민 주거복지 향상을 선도해 온 국내 유일한 주택보증 전담기관이다. 지금까지 주택 1019만가구, 722조원에 달하는 보증을 공급, 서민주거안정과 주택산업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개청식에는 안시권 국토교통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부단장, 이헌승 국회의원,서용교 국회의원, 김규옥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이종철 남구청장, 유관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부산시대 개막을 축하했다.한편 93만5000㎡의 부산혁신도시에는 2016년까지 총 13개 기관의 임직원 3274명이 이전하게 된다.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