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미생' 종영 소감 전해…'마음이 짠하기도 하고 감동적이다'

변요한 [사진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변요한, '미생' 종영 소감 전해…"마음이 짠하기도 하고 감동적이다"[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생' 변요한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변요한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변요한의 공식 페이스북에 변요한의 종영 소감이 담긴 53초 분량의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 속에서 변요한은 "3~4개월 동안 고민하고 사랑하며 달렸던 작품을 끝내니 마음이 짠하기도 하면서 감동적"이라며 "앞으로 어떤 작품을 만나도 최선을 다하고 또 진실한 마음으로 작품에 임해 감동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미생'을 통해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남자)' '개벽이' 등의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변요한은 내년 3월 개봉 예정인 주연 영화 '소셜포비아'(감독 홍석재)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변요한이 출연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은 지난 20일 종영됐으며, '미생' 출연진들은 22일 오전 세부로 떠나 4박5일간의 휴가를 가진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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