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임신 중에도 '연기대상' 참석..'의리녀'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이보영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임신 중인 배우 이보영이 시상식에 참석해 의리를 과시할 전망이다. 22일 이보영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보영은 지난해 대상 수상자 자격으로 올해 '연기대상'에 참석한다. 이보영은 현재 임신 14주차에 접어들었으며 조금씩 배가 불러오고 있다. 그는 지난해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인기와 연기력을 동시에 과시하며 대상을 받은 바 있다.올해 SBS '연기대상'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과 전지현, '괜찮아 사랑이야'의 조인성과 공효진 등이 수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한편 S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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