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MBA카드 출시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롯데카드는 주유권 왁스코팅, 프리미엄 세차 등 자동차 관련 서비스 혜택을 주는 'MBA(Mein Bestes Auto)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Mein Bestes Auto는 독일어로 내 인생 최고의 차를 의미한다.해당 카드를 이용하면 세차·코팅·주차·엔진오일·정비·보험 등 오토 전용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버블 손 세차, 하이퍼(하드왁스) 코팅, 프리미엄 엔진오일, 전국 주요도시 주차, 자동차 보험 할인(이상 전 차종 해당), 정비 시 공임비 할인, 소모품 및 액세서리 할인(이상 수입차 해당)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전국 모든 주유소에서 리터당 80원, 일반가맹점에서 사용금액의 0.5%를 '오일리지(Oileage)'로 적립해준다. 오일리지는 Oil과 Mileage의 합성어로, MBA카드 회원들을 위해 도입된 주유 특화 포인트이다. 적립된 오일리지는 SK주유포인트, GS주유포인트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다.특히, MBA카드는 연간 실적이 500만원만 넘으면 매년 최고 15만원 상당의 스페셜 기프트를 제공한다. 주유권(SK·GS칼텍스), 국내 특급호텔 객실 및 F&B 이용권(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콘래드 서울 등), 골프, 여행 이용권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연 1회). 연회비는 20만원이다.이 밖에도, 롯데백화점 5% 할인 e-쿠폰,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50% 할인 등의 롯데카드 기본 서비스와 국내 특급호텔 객실 할인, 인천공항 발레파킹, 주요 면세점 할인 등의 마스터카드 다이아몬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가입 시 기념품으로 차량용 스티커와 고급 텀블러도 함께 제공된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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