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kt금호렌터카는 크라이슬러코리아와 제휴를 맺고 피아트와 지프 브랜드 신차에 대해 장기렌터카 프로모션을 하기로 했다고 18일 전했다.기간은 내년 3월 말까지며 해당차량은 피아트 친퀘첸토 500컬러와 지프 체로키ㆍ그랜드체로키 2종 등 총 4개 모델이다. 계약기간은 24~55개월 가운데 선택 가능하며 대여료는 기간ㆍ조건에 따라 다르다. 계약이 끝나면 개인차량으로 인수하거나 반납하면 된다.5290만원짜리 체로키는 36개월 기준 월 127만5000원부터 신차장기렌터카 상품으로 택할 수 있다. 친퀘첸토 500컬러(2390만원)는 36개월 기준 월 67만7000원부터다. 자세한 문의는 kt금호렌터카 전국 170여개 지점이나 콜센터(1588-1230)에서 가능하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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