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호기자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힘내라 청춘' 캠페인 시즌4를 부산 지역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세계적인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시험에 지친 대학생들에게 100점 도넛으로 응원하는 '힘내라 청춘' 시즌4 응원 캠페인을 서울, 대구에 이어 부산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지난 6월 힘내라 청춘 캠페인을 운영을 시작, 서울지역 4개 대학을 대상으로 총 5500개의 도넛을 제공했으며, 시즌2에서는 수능 D-100일을 앞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3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총 3000개의 도넛을 제공했다. 시즌3에서는 서울에 이어 대구 지역으로 확대해 대구지역 2개 대학을 대상으로 총 3500개의 도넛을 제공했다.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학생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이번 힘내라 청춘 시즌4 캠페인을 서울지역 17일 덕성여대에 이어 이날 부산대, 19일에는 한국해양대 학생들 대상 운영을 통해 시험에 지친 대학생들을 응원한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