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블랙박스 출시 기념 예약판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블랙박스·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블랙박스 'CR-2000 오메가' 출시를 기념, 오는 22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예약판매는 200대 한정으로 진행되며,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 내 쇼핑몰(www.fine-drive.com)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해당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프리미엄 VJ셀카봉을 선물로 증정한다. 제품 가격은 외장GPS를 포함한 16GB 패키지가 34만9000원, 32GB 패키지가 36만9000원이다. CR-2000 오메가는 CCR 듀얼 세이브 기능을 적용, 주행 중 충격이 발생하는 시점 전후 상시 주행녹화 파일을 끊김 없이 연속 녹화할 수 있으며 충격시점 이벤트 파일을 2중 중복 저장할 수 있다. 또 ADAS(운전보조기능)를 탑재해 소비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으며, LDWS(차선이탈경보기능) 뿐만 아니라 FCWS(전방추돌경고기능)를 추가하여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최상의 기능을 구현했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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