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삼성화재해상보험은 신규 시설증설에 4500억원을 투자한다고 16일 공시했다.이는 자기자본대비 5.6% 수준으로, 회사 측은 "글로벌 수준의 비지니스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ERP 시스템 구축을 위한 투자"라고 설명했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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