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대구 어린이공원 지역에 개방

▲한국가스공사와 관계자들이 지난 12일 대구 동구 율하동 달님어린이공원에서 준공식을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12일 대구시 동구 율하동 달님어린이공원을 준공, 지역주민에게 시설을 개방했다고 15일 밝혔다.가스공사는 지난 8월 대구시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대병원 등과 협약을 체결, 연말까지 장난감 어린이도서관 2개소, 어린이병원 인프라 구축하기로 했다.또 쪽방촌,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등 대구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대구시와 사회복지 전문기관과 연대를 강화할 예정이다.공사 관계자는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체육시설을 확충하는 것은 좋은 에너지를 공급하여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공사의 기업이념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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