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크리스마스 한정판 잎새주 출시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보해양조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재미에 볼거리를 더한 ‘잎새주 크리스마스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잎새주의 글자에 크리스마스의 상징 중 하나인 루돌프의 빨간 코와 뿔을 접목해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2014년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추억과 감성을 전달하고자 한정판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 한정 수량 200만 병이 생산되는 잎새주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지난 11일 출시됐다. 전국 대형 할인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한편 보해양조는 지난 1월 잎새주 출시 12주년을 기념해 70년대 복고풍 디자인을 그대로 재연한 잎새주 복고풍 한정판을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잎새주는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보해양조의 대표 소주 브랜드로 2010년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관한 희석식 소주 품평회에서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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