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선기자
오르빗베이비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미국 유모차 브랜드 오르빗베이비(orbitbaby)가 방한커버와 핸드머프로 구성된 겨울용 액세서리 '오르빗 윈터 키트(Orbit Winter Kit)'를 출시했다. 방한커버는 탈부착형 퍼-트리밍(fur-trimming)을 더했다. 또한 투명 시력 보호창은 자외선 차단 기능을 겸비했다. 주행자를 위해 장착된 보온성 높은 핸드머프는 찬 공기와 외부 자극으로부터 손을 보호해줘 겨울철 장시간 야외활동에 도움으 준다. 이 제품은 오르빗베이비의 디럭스형 유모차 G2와 G3에 모두 호환이 가능하다.오르빗베이비의 G2와 G3는 신생아부터 48개월까지 사용 가능한 디럭스형 유모차로 특허받은 스마트 허브 기술을 적용해 별도의 좌석 분리 없이 360도 회전이 가능한 제품이다. 오르빗 윈터 키트는 세피앙몰에서 단독 판매된다. 윈터 키트 판매 가격은 28만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