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해트트릭사업단, ‘제1회 축구학과의 밤’ 성료

호남대학교 해트트릭사업단(단장 장재훈)은 지난 12일 오후 광주광역시 수완지구 파밀레스에서 ‘제1회 축구학과의 밤’을 개최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해트트릭사업단(단장 장재훈)은 지난 12일 오후 광주광역시 수완지구 파밀레스에서 ‘제1회 축구학과의 밤’을 성료했다.축구학과 교수 및 재학생 등 1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축구학과 교수진 및 학생회 인사말과 함께 2014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해트트릭 장학금 수여식도 실시됐다.이날 장학금 수여식 해외선진탐방 부문에는 권구영(4년) 씨 등 5명이, 축구교실운영 부문에는 허경훈(4년) 씨가, 인재현장파견 부문에는 김우균(3년) 씨가, 글로벌장학금에는 양승민(3년) 씨가 선정돼 장학금을 수여받았다.이밖에도 축구학과 교수 및 축구부 코치진들이 마련한 축구용품을 ‘교수님과 눈싸움’, ‘이성친구와 스피드퀴즈’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경품으로 나눠줬다.장재훈 학과장은 “올해 축구학과의 비약적인 발전이 이뤘다”며, “내년에는 사업단을 더욱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는 교수와 학생이 원동력이 되어 열심히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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