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주기자
김명기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다날엔터테인먼트는 싱어송라이터 김명기가 미니앨범 ‘사랑 그리고 하나’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앨범 수익금의 일부는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성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김명기는 '슈퍼스타K6' 등장부터 윤종신 등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다크호스로 주목받은 신인가수다. 다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싱글앨범 ‘보석’과 ‘나의노래’를 발매한다. 최근에는 '2014 서울 카페쇼'의 미니콘서트에도 참여해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미니 앨범의 수록곡 중 ‘사랑 그리고 하나’는 제2의 ‘서문탁’이라고 불리는 강마음, 나윤권의 ‘나였으면’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 이건율, 동덕여대 ‘박정현’으로 유명한 김꽃 등 김명기를 포함한 음색종결자 4인방이 함께 부른 노래다. 김명기가 작사와 작곡을, 신인작곡가 일곱빛깔무지개가 작곡과 편곡에 참여해 가수들의 보이스와 하모니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명기의 이번 앨범은 ‘사랑 그리고 하나’를 포함해 총 4곡으로 구성돼 있다. 달콤뮤직(www.dalkommmusic.com)을 비롯한 멜론, 벅스뮤직 등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달콤커피(www.dalkomm.com) 뮤직카드와 베란다 라이브 콘서트 등 다날엔터테인먼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함께할 수 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