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4명, 마트 천장 뜯고 들어가 담배 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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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인상 때문?"…고교생 4명, 마트 천장 뜯고 들어가 담배 훔쳐[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마트의 천장을 뚫고 들어가 담배를 훔친 고교생 4명이 붙잡혔다.충남 당진경찰서가 심야에 마트에 들어가 담배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고교생 A(17)군 등 4명을 11일 검거했다.경찰에 따르면 A군 등 4명은 지난달 28일 새벽 당진의 한 마트에 천장을 뜯고 침입해 계산대에 보관 중인 현금 20만원과 담배 10보루(시가 25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마트와 인근에 설치된 폐쇄회로(CC) TV 영상을 분석해 범인의 인상착의를 확인한 뒤 관내 중·고교생들을 탐문해 피의자들을 붙잡았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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