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5~6일 의정부 신한대학교 벧엘관에서 자동차 보험 사정사 대상 사고수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교육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고수리 전문가, 각 보험사 손해사정사,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 연구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 내용은 올바른 사고수리 방법, 차체구조 및 다양한 사고방지 시스템 등이다. 이번 교육 참석자들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 차량을 포함한 A클래스, S클래스의 차종에 적용돼 있는 사고 방지 시스템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시승 기회가 제공됐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자동차 보험 사정사 대상 사고수리 교육은 메르세데스-벤츠 보험사 사고수리 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메르세데스-벤츠 보험사 사고수리 협력 프로그램은 선진 사고수리 문화를 국내에 도입하고 투명한 견적 산출 및 수리비 인하와 더불어 안전한 사고수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1년부터 4년째 진행되고 있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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