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신한카드는 중고차 전문기업 '중고차닷컴'과 함께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차량을 팔 수 있는 맞춤 입찰 서비스 '팔카옥션 逆경매입찰서비스'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해당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차량 전문 평가사가 방문해 차량의 성능과 상태를 직접 평가한다. 현장에서 평가된 차량 정보는 평가사의 스마트폰을 통해 팔카옥션 CCC(Customer Consulting Center)로 전송되고 구매자(팔카옥션 인증 중고차 매매업체 및 딜러)는 이 정보를 바탕으로 실시간 입찰에 참여하게 된다.팔카옥션을 이용하는 고객은 상담 신청과 최종 판매 여부 결정만 직접 하면 되며, 일반적인 차량 매매비용 외 경매 및 차량평가에 필요한 비용은 무료로 진행된다.팔카옥션을 통해 차량을 판매하고 3개월 이내 신한카드 할부금융 또는 오토리스 금융상품을 이용해 차량 구입할 경우 블랙박스 증정 이벤트와 중고차닷컴에서 차량구입 시 주유상품권 지급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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