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기상캐스터, 클라리넷 전공으로 '600대 1 경쟁률 뚫어'

김혜선 기상캐스터 [사진=김혜선 인스타그램]

김혜선 기상캐스터, 클라리넷 전공으로 "600대 1 경쟁률 뚫어"[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혜선 KBS 기상캐스터가 5일 오전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엄마들과 함께하는 환경이야기' 행사에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포착돼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이에 김혜선 기상캐스터가 지난해 1월 KBS2 '1대 100'에 출연한 과거 방송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당시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경쟁률 600:1을 뚫고 합격한 비결이 뭐 였냐"는 MC의 질문에 "운이 좋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겸손하게 답했다.이어 대학에서 클라리넷을 전공했다는 의외의 사실과 관련 "텔레비전을 봤는데 기상캐스터가 너무 예쁘고 천사 같았다"며 "그래서 기상캐스터가 하고 싶어 대학 4학년 때 부터 준비했다"고 설명했다.김헤선은 성신여자대학교 기악학과를 졸업, 지난 2009년부터 KBS '9시 뉴스' 기상 예보를 담당하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편집1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