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PD '정계진출 제의…고민 끝 거절'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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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PD "정계진출 제의 왔었다…고민 끝 거절" 고백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JTBC 이영돈 PD가 정치에 뜻이 없다고 밝혔다. 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인물실록'에는 이영돈 PD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영돈은 정계 진출설에 대해 "프로그램명에 '이영돈 PD'를 붙이는 이유는 연출자로서 목적이 분명하기 때문이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다른 분들이 프로그램을 생각하면 이름이 생각나잖냐. 연상 작용을 일으키기 위한 연출 의도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정계 진출 제의는 왔었다. 그런데 고민 끝에 안 하기로 결정했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황우여 교육부장관 물벼락 사건, 청와대 문건 파문, MB정부 자원 외교 실패 논란, JTBC로 이적한 이영돈 PD, 마블이 발표한 5개년 계획, KBS 단막극 폐지 논란 등을 집중 분석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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