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헨리, 군견 반도와 따뜻한 교감…양성견 적격심사 '도전'

'진짜사나이' 헨리 /MBC 제공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슈퍼주니어M 헨리가 소심하고 겁이 많은 군견 반도와의 따뜻한 교감을 이어갔다.헨리를 비롯한 출연진은 최근 진행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 촬영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군견들과 함께 양성견 적격심사에 도전했다. 양성견 적격심사란 진정한 군견을 만들기 위한 과정 중 하나. 멤버들은 심사가 전혀 불가능해 보이는 모습으로 나타난 군견 반도와 헨리를 향해 걱정스런 시선을 보냈다. 하지만 헨리는 "끝까지 반도를 포기하지 않겠다"라며 자신의 군견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감동을 자아냈다. 또 김동현은 애견카페 정회원 출신답게 군견과 남다른 교감을 보였다. 그는 특히 양성견 적격심사에서 에이스 군견병으로 거듭나며 군견교육대 모두를 놀라게 할 정도로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진짜사나이' 멤버들은 군견에게 이리저리 끌려 다니며 그 어느 훈련보다 녹초가 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이번 미션을 통해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마음을 몸소 느끼며 자신의 군견끼리 경쟁하는 신경전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이번 녹화분은 오는 7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