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원인터 男직원들 과거사진 공개…김대리, 날씬했던 시절 '충격'

[사진=미생 공식 페이스북]

'미생' 원인터 男직원들 과거사진 공개…"강대리 대학시절, 아이돌 뺨치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임시완을 포함한 '미생'의 원인터내셔널 남자 직원들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5일 오전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미생'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원인터? 남자 직원들의 과거 사진 대 공개. 이 분들 얼굴보고 뽑았나요. 오늘도 진하게 살았다. tvN 금토 드라마 '미생' 8시 30분 본방 사수"라는 글과 함께 배우들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바이올린을 켜고 있는 임시완의 어릴 적 모습과, 과거부터 잘생긴 외모를 유지해온 임시완의 초, 중, 고등학교 졸업앨범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동식 역의 김대명의 과거사진에는 지금의 모습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날씬한 모습이 담겨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반면 한석율 역을 맡은 변요한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마지막으로 하대리 역을 맡아 극중 안영이(강소라)와 마찰을 빚는 전석호의 과거 풋풋했던 모습과 장백기(강하늘) 사수 강대리 역을 맡은 오민석의 대학시절 아이돌 뺨치는 잘생긴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