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공동육아나눔장터
또 5세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식문화 경험 및 요리체험’과 4∼5세 어린이를 위한 ‘엄마와 함께하는 종이접기 활동’이 매월 한 차례씩 열린다.참가비는 무료.재료비 경우 3개월 기준, 생활용품만들기가 1만원, 창작미술이 3만원이다.사전 전화 신청하면 오전 10~오후 5시30분 공동육아나눔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도 있다.특히 공동육아나눔터를 중심으로 엄마의 재능을 활용한 ‘자녀 양육 품앗이 모임’도 구성돼 있다.문석진 구청장은 “엄마가 선생님이 돼 아이와 소통하고 이웃 간 육아 정보를 공유하며 동네 아이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공동육아나눔터가 더욱 많은 사랑을 받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