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2014 창조경제박람회, 성황리에 폐막'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 '2014 창조경제박람회'가 창조경제의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박람회는 미래창조과학부를 비롯한 21개 정부 부·처·청과 전경련, 벤처기업협회 등 11개 경제단체가 공동주최하고, 각각 개최되었던 중소기업청 벤처창업박람회와의 통합 운영돼 지난해에 비해 행사 내용과 규모가 대폭 확대됐다.특히, 과학, 정보통신 및 벤처 기업 외에도 각 정부부처 및 민간기업 등의 적극적인 참여로 에너지, 환경, 농업, 교육, 국방, 문화·예술 등 각 분야의 성과와 사례가 종합되는 등 행사내용과 참여기관의 다양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다.전시관을 단순전시가 아닌 체험위주로 구성하여 창조경제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공감을 확산하려 했던 점도 눈에 띈다. 전시관을 창조도시 컨셉인 가정집, 학교, 병원, 시장 등 일상공간으로 구현하여 그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창조경제의 성과와 사례를 관람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해외 및 해외인사들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첫 날 열린 개막식에는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등 7개국 주한대사와 30개국의 해외 스타트업 지원기관 대표가 참석했다.아울러, 페이스북 최고경영자 마크 저커버그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금 가장 중요한 자원은 정보와 아이디어"라며 "혁신이 국가전략의 핵심인 한국은 미래의 기반을 선도할 수 있는 중심적 위치에 있는 글로벌 리더다"고 말했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무엇보다도 현재 우리생활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창조경제 성과과 사례를 국민들이 체험하고 공감함으로써 모두가 주인공으로서 창조경제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며 "특히,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박람회장에 직접 오시지 못한 국민들과, 해외에서도 함께 행사에 참여하고 즐겼다는 점도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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