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만을 바라본다 부모사랑상조, 독특한 명함 화제.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최근 '고인만을 바라본다'라는 경영이념에 맞춰 회원들에게 차별화된 장례문화를 전도한다는 슬로건으로 진정성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부모사랑상조의 TV CF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지출처: 부모사랑상조 TV광고

부모사랑상조는 전 임직원 명함에 부모님 이름을 표기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부모사랑을 가슴에 새기듯 명함에 새겨 부모사랑의 정신을 보여줌으로써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이는 부모사랑상조측이 부모사랑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고객에 대한 무한신뢰의 의지표현 방법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부모님을 전면에 내세우는 그 자체가 ‘ 모든 것에 정직하게 임하겠다’는 뜻이라는 설명을 덧붙엿다.상조상품으로는 부모사랑390, 부모사랑 490 상품이 있으며 장례 전문가 지원, 수의 지원, 제단장식, 리무진 지원 등 장례식에 필요한 모든 물품을 일괄 지급한다. 각 상품별 세부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부모사랑은 자본금 100억 고객보호 예치금 100% 지점 46개 등 창업 5년만에 업계 3위수준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크루즈 사업부를 신설하였다.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