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CJ제일제당 백설요리원이 연말을 맞아 '스타셰프와 함께 하는 파티요리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스타셰프와 함께 하는 파티요리 클래스에서는 요리전문 채널을 통해 최근 스타셰프로 떠오르고 있는 임희원, 박준우, 레이먼킴, 남성렬 등 셰프들이 참여한다. 스타셰프와의 클래스는 요리 시연과 실습(12일, 15일 수업만 해당), 케이터링 식사로 구성된다. 2일에는 올리브 TV 올리브쇼 셰프군단에 출연한 임희원 셰프가 오이스터 카지노, 크런치 호두 새우와 렌치소스, 디아블로 치킨 등 백설 토마토소스를 활용해 집에서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파티요리 비법을 공개한다. 12일에는 2012년 올리브 TV 마스터셰프코리아 준우승자인 박준우 셰프가 백설 밀가루를 활용해 쿠킹과 베이킹의 조화를 이룬 원디쉬(One Dish) 플레이팅 메뉴를 선보인다. 버터넛 스쿼시 양송이 구이, 브리제 반죽에 올린 부르고뉴 달팽이 요리 스타일의 새우, 초콜릿 타르트 등이 플레이트 하나에 구성되는 메뉴다. 오는 15일에는 캐나다 교포 출신 레이먼킴 셰프가 프레시안 햄스빌 베이컨스테이크를 활용해 크리스마스 오믈렛 등 지인들과 함께 즐기는 미국 남부와 멕시코 파티 요리를 전수할 계획이다. 또 17일에는 올리브 TV 올리브쇼 셰프군단에 출연한 남성렬 셰프가 백설 안달루시안 올리브유를 활용해 모스카토 와인소스를 곁들인 치킨 스테이크, 새우와 된장으로 맛을 낸 카펠리니 샐러드 등 특별한 파티요리 레시피를 선보인다. 이윤경 CJ제일제당 백설요리원 대리는 "스타셰프나 요리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어 연말을 맞아 스타셰프들을 초대해 함께 요리를 만들고 즐기는 클래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스타셰프들만의 독특한 파티요리 노하우를 전수받는 유용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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