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수원 등 경기도 내 15개 시ㆍ군에 1일 오전 6시를 기해 강풍주의보가 발령됐다. 강풍주의보 발령 지역은 수원ㆍ광명ㆍ과천ㆍ부천ㆍ고양ㆍ양주ㆍ파주ㆍ성남ㆍ안양ㆍ오산ㆍ군포ㆍ의왕ㆍ용인ㆍ안성시와 연천군 등이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1초당 14m 이상 또는 순간풍속이 1초당 20m이상일 때 발령된다. 도내 강풍주의보 발령 지역의 예상 풍속은 1초당 12~18m다. 기상대는 이번 강풍이 2일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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