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내년 초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 '선남선녀' 커플

영화 '슬로우 비디오'의 배우 남상미

남상미, 내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남상미(31)가 내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27일 스포츠동아의 보도에 따르면, 한 연예관계자는 "남상미가 내년 1월말쯤 경기도 양평의 한 교회에서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내년 1월 말이나 늦어도 2월 초 예정으로 일정을 알아보고 있으며, 가족들과 친지들만 참석하는 간소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남상미의 예비신랑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개인사업가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째 사랑을 키워갔다. 관계자는 "자신보다 상대를 더 배려하고 위하는 모습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보기 좋은 선남선녀 커플"이라고 치켜세웠다.남상미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남상미, 결혼 축하해요" "남상미, 갑자기 이게 무슨일" "남상미, 결국 가는군"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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