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호식이
"식품영양학과 재학생 45명 구성 봉사동아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동아리 호식이(지도교수 양은주)는 최근 서울특별시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사람, 사랑 봉사단 2기 수료식’에서 ‘결과보고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날 수료식에는 삼성생명(대표 김창수),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대표 김유복), 대학사회봉사협의회(대표 강희성), 40개 동아리 대표, 개인봉사자 80여명 등 180여명이 참석해 수료증 전달, 상장과 상금 수여식, 우수사례발표, UCC상영, 동아리 공연, 활동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식품영양학과 재학생 박신희(3년) 등 45명으로 이뤄진 봉사 동아리 호식이는 2014년 4월부터 ‘사람, 사랑 봉사단 2기’로 참여해 우수한 활동을 실시해 온 결과 ‘우수상’을 차지했다. 한편, 2011년부터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하남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관장 탁병문), 송광노인복지센터(관장 도제)에 직접 만든 케이크와 빵을 전해주는 재능 나눔형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사람, 사랑 봉사단’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가 주관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이 후원하는 사업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