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銀, TNS 실시 고객추천의향조사 1위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독립 조사 기관 TNS가 실시한 2014년 금융권 고객 추천의향 조사에서 총 4개 부문 중 3개 부문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TNS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은 국내 주요 은행 고객들의 추천의향을 비교하는 조사에서 자산관리와 신용카드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고객 추천의향 조사는 전문 상담원에 의한 대면 심층 인터뷰로 진행된다. TNS는 2010년부터 매년 금융권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객 추천의향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부문별로는 자산관리에서 고객추천지수 49%를 받았다. 신용카드 VIP 부문에서 한국씨티은행은 고객추천지수 36%를 받았다. 일반 신용카드 부문에선 고객추천지수 29%를 나타냈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올해는 통합 한국씨티은행 10주년이 되는 해로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 시장선도적인 신상품 출시, 그리고 프로세스 개선 등을 통해 고객 만족에 집중하였기에 좋은 결과가 가능했다”라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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