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자원봉사자의 날 수상자들
기념식은 신개념 자원봉사 플래시몹 ‘환경실천 몸으로 말해요’로 시작된다. 사회는 김정태 자원봉사실무협의회장과 함께 덕성여자대학교 장서희 학생이 맡았다. 장서희 학생은 지난해부터 도봉인터넷방송국의 도봉주간뉴스에 객원아나운서로 재능기부를 해온 재원이다.1부 시상식에서는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봉사실적을 보인 봉사자에게 자원봉사왕 인증패를 수여,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해온 자원봉사자와 봉사단체에 표창장 및 감사패를 수여한다. 2부에서는 서울대·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동아리 ‘루미너스 앙상블’의 감미로운 목관5중주 연주와 미르벨리댄스키즈공연단의 신나는 벨리댄스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자원봉사자의 날답게 지역아동센터 아동 150명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사랑의 케이크를 빚으며 마음을 나누는 시간도 준비했다. 지역내 김상엽 제과제빵학원과 기업봉사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완성된 케이크는 참여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다과의 시간’에서는 행복나눔요리봉사단이 솜씨를 발휘하여 입도 즐겁고 마음도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이 외도 28일과 29일 이틀간 도봉구청 1, 2층 로비에서는 지난 1년간의 활동 모습을 담은 자원봉사활동 사진전을 개최한다. 홀몸어르신들의 이야기와 자작시 등 50여 점도 함께 전시해 구청을 찾은 주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올 한 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분들께 매우 감사한다”며 “프로그램의 대부분이 재능기부 등 봉사활동으로 꾸려지는 이번 행사가 보다 많은 주민들을 봉사활동으로 이끄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