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울트라건설은 지난 2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체결한 주한미군기지이전시설사업 장성급 숙소 및 대령 지휘관 숙소시설 건설공사를 해지키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회생절차 개시로 추가 자금조달이 불가한데 공사초기 단계라 투입비가 과다하게 소요되므로 더 이상의 공사진행이 불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지사유를 밝혔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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