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프, 대전 본사 생산중단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디엔에프는 지난 22일 화재사고발생으로 인해 대전 대화동 본사 사업장의 작업을 전면 중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135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65.6%에 해당한다. 사측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으로부터 해당 공장의 전면작업중지명령서를 접수했다"며 "DPT재료를 포함한 공장 생산품 생산에 차질이 발생한 만큼 오는 12월21일까지 안전조치를 완료해 작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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