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2014 ACE 페스티벌’ 성료

[아시아경제 오영주]이광복 교육혁신개발원장 “내년엔 더 좋은 교육프로그램 발굴”

[목포대 교육혁신개발원이 ‘2014 ACE 페스티벌’에서 ‘Brain Survival’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목포대(총장 최일) 교육혁신개발원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목포대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ACE 사업)의 4년간 성과 확산 및 공유를 위해 ‘2014 ACE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조선대학교 ACE사업단이 함께한 ‘ACE 포럼’, ‘학습능력 공유·확산을 위한 각종 결과물 전시’, 단기간의 학습으로 TOEIC 점수를 크게 향상시킨 학생들의 ‘TOEIC 캠프 활용사례 발표’, ‘프레젠테이션 대회’, ‘MBTI 성격유형 검사’, ‘봉사활동 수기 전시’, ‘Brain Survival’, ‘경진대회 시상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이광복 교육혁신개발원장은 ‘ACE사업의 성과와 전망’이란 주제로 열린 ACE 포럼에서 “MNU 인증시스템 도입을 통해 자기주도적 산학협력모델을 구축하고 토익캠프, 글과 소통, 학업지도와 상담 교과목 등을 운영함으로써 K-CESA 등 학생 역량 진단평가 및 학생 만족도 조사에서 괄목할 만한 향상이 있었다”며 “내년에도 목포대가 잘 가르치는 대학에 선정될 수 있도록 더 좋은 교육프로그램을 발굴, 확산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오영주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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