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홀딩스, 국제복합소재전시회서 '아시아 혁신상 수상'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동성홀딩스(대표 박충열)가 지난 17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국제복합소재전시회(JEC)에서 '아시아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아시아 복합소재 시장의 발전과 트렌드, 항공산업의 저비용 제조기술, 석유 및 가스산업의 기술 및 시장 등을 주제로 싱가포르 국제컨벤션전시센터(SUNTEC)에서 오는 19일까지 개최된다. 회사 측은 "탄소섬유강화열가소성 수지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한 성과에 대해 세계적인 권위의 기구로부터 공인을 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동성그룹은 2020년 매출 3조원 달성을 위한 성장전략을 추진중이다. 경량화 복합소재분야부터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바이오메디컬 등을 핵심사업 영역으로 구축하며 경영역량을 재편 중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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