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김유정 최연소 MC다운 귀엽고 깜찍한 '미스터 츄'로 신고식

김유정/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김유정이 그룹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Mr.Chu)'로 '인기가요' MC 신고식을 치렀다. 김유정은 16일 오후 방송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이유비의 바통을 잇는 새로운 MC로 등장했다. 본격적인 진행에 앞서 김유정은 '미스터 츄'로 신고식 무대를 꾸몄다. 그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에 어울리는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리본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머리핀과 구두를 착용하고 무대에 올랐다. 김유정은 '인기가요' 최연소 MC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귀엽고 깜찍한 노래와 춤을 선보여 앞으로 진행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에픽하이(EPIK HIGH), 규현, 하이수현(HI SUHYUN), 빅스(VIXX), 송지은, AOA, 보이프렌드(Boyfriend), 러블리즈, 헬로비너스, 조미, 매드타운, 라붐, 소년공화국, B.I.G, 핫샷(Hot Shot), 크로스진, 세발까마귀 등이 출연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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