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진해운홀딩스가 보유한 한진해운 주식 전량인 182만120주를 시간외 매매로 처분했다고 한진해운이 14일 공시했다.최은영 회장도 지난 9월 26일 한진해운 주식 114만874주를 장내 매도했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의 지분율은 0.25%로 떨어졌다.최 회장의 자녀인 조유경, 조유홍씨도 각각 43만7552주를 팔았다.서소정 기자 ss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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