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올해 열린 대학입설명회
특강에 이어 2부 순서에서는 1대 1 맞춤형 진학 상담이 진행된다. 15명의 입시상담 전문가와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수능시험 가채점 결과 분석을 토대로 수험생들이 각자 맞는 지원 대학을 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참가자에게는 2015학년도 수능입시자료집과 주요 대학의 자료집도 무료로 배부된다.1대 1 입시상담은 성동구청 교육지원과(2286-6166)로 사전예약을 해야 하며, 당일에는 학교생활기록부, 수능모의고사 가채점 점수를 지참하고 가급적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상담을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정원오 구청장은 “입시는 전략이 중요하며 본인에게 적합한 전형을 통해 원하는 대학에 들어 갈 수 있기를 바라면서 입시설명회를 준비했다. 이번 입시설명회가 수험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다음해에도 더욱 다양한 교육사업 운영을 통해 성동구가 명문학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