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터, SK 플래닛의 다양한 서비스 브랜드를 참신한 시각으로 해석- 문화 테마지도, 소상공인 재능기부 프로젝트 통해 긍정적 대중 인지도 구축[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SK플래닛의 대학생 체험 리포터 ‘플리터’가 지난 12일 개최된 ‘2014 한국PR대상’에서 마케팅PR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첫 활동을 시작한 ‘플리터’는 그 동안 SK플래닛의 서비스 브랜드를 대학생의 참신한 시각으로 녹여내 영상, 웹툰, 리플렛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대중과 소통하며 SK 플래닛의 톡톡 튀는 마케터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올해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재능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총 10호점에 달하는 소상공인에게 재능기부를 통한 인테리어 및 홍보 지원 활동을 전개하며 SK 플래닛의 기업 상생 철학을 몸소 실천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도심 곳곳의 문화재와 역사적인 장소들을 SK 플래닛 서비스 브랜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제안한 ‘문화 테마지도’ 프로젝트를 통해 문화재 인식 부족에 대한 사회적 이슈를 대중에게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자체 페이스북 채널인 ‘알지’를 개설, SK 플래닛 서비스 브랜드를 2030 세대의 주 관심사 및 여가생활과 접목해 즐기는 방법을 콘텐츠로 소개하며 브랜드 이용자 확대와 대중 인지도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K 플래닛 커머스기획실 김두현 실장은 “’플리터’의 참신한 시각으로 진행된 여러 프로젝트 활동들이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SK 플래닛의 다양한 서비스 브랜드가 앞으로도 ‘플리터’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대중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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