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신문방송학과는 방송진행자 초청특강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광주MBC 강예슬 기상캐스터, 정지성 스포츠·문화캐스터 초청"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학과장 김명중)은 11일 광산캠퍼스 지성관 강의실(6501호)에서 광주MBC 강예슬 기상캐스터와 정지성 스포츠·문화캐스터를 초청해 현장전문가 초청특강을 실시했다. 신문방송학과 전공수업인 스피치커뮤니케이션(담당교수 김기태)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특강은 김기태 교수를 비롯한 재학생 및 홍보대사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송진행자 세계의 이해와 미래 전망’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예슬 기상캐스터와 정지성 스포츠·문화캐스터는 이날 학생들에게 방송진행자가 되기 위한 과정과 자질 등을 에피소드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예슬 캐스터와 정지성 캐스터는 “필요하다면 학원도 다니고, 미인대회도 나가는 등 스스로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며 “특별한 사람이 방송진행자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열정을 갖고 꿈을 이루기 위한 필요조건을 채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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